인천스마트시티협회 20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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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마트시티협회 20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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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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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u인천포럼에서 사단법인으로 전환

인천스마트시티협회가 오는 20일 창립 총회를 열고 출범한다.

기존 u인천포럼에서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이 협회는 곽경섭 인하대 교수가 회장을 맡는다. 창립총회를 기념해 이날 오후 2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기념세미나도 열린다. 세미나에는 박진식 KCCS 부사장이 'u시티 민관협력법인과 인천u시티 미래'에 대해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양준호 인천대 교수가 'u시티 산업과 지역경제 간 상호 작용'에 대해, 이재용 국토연구원 박사가 '구도심 u시티 이슈와 법·제도 개선을 통한 극복 방안'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곽경섭 회장 내정자는 "2007년 창설된 u인천포럼은 관내 유비쿼터스 도시 구현과 혁신, 관련 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지만 법인이 아닌 까닭에 각종 R&D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면서 "사단법인화를 계기로 지역 내 보다 다양한 u시티 사업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를 개방하고 시민 중심적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 시민체감형 스마트 라이프 구현과 관련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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