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인하대학교병원과 가천대길병원에서
인천중앙도서관은 인하대학교병원과 가천대길병원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앙문화공연’을 펼친다.
중앙도서관은 마술가이자 마임쇼 전문가인 하늘샘씨를 초청해 27일 오전 11시 인하대학교병원 소아과병동에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가천대길병원 본관에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에선 풍선을 이용한 마술과 동물모양, 꽃모양 만들기, 초대형 하트풍선불기 등 관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연들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병원에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투병생활에 활력을 주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