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가는 날' - '즐거움! 백자 + 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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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는 날' - '즐거움! 백자 + 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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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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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26일 개최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  12가지 느낌(感) 현대와 전통이 만났을 때>를 운영한다. 12가지 감성을 살려 현대와 전통을 접목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5월 프로그램은 '즐거움! 백자 + 오카리나'이다. 거위와 닮은 모양을 하고 있어 작은 거위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오카리나는 그 안에 여러 개 구멍을 뚫어 연주하는 이탈리아의 전통악기이다. 점토나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며, 음색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온 가족이 함께 백자 오카리나 위에 알록달록  문양도 그려보고, 오카리나를 배워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개요

 

 

 

일 시 : 5월 26일 (토) 10:00~12:00, 13:00~15:00 (총 2회 운영)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해넘이방

대 상 : 회당 가족 15팀

재 료 비 : 8,000원 (교육당일 현장 구입)

신청기간 : 5월 22일(화) 09:00 ~ 5월 24일(목) 18:00

신청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문 의 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 (032-440-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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