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뿌리산업' 전략·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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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뿌리산업' 전략·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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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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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뿌리산업 녹색성장 세미나' 개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23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인천 뿌리산업 녹색성장 세미나'를 연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 6개 분야로 나누며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을 일컫는다.

뿌리산업은 흔히 3D산업으로 불리며 열악한 근로환경과 환경오염, 영세성으로 저평가됐으나 최근 제조업의 근간과 성장동력으로 인식됨에 따라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인천지역 뿌리산업은 전국 대비 10.4%를 차지하며 기계·금속·자동차부품 등 전통 제조업과 연관산업으로 발달해 중점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제조업 상황과 뿌리산업 트렌드, 녹색성장 전략과 뿌리산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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