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등
인천시는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에 총 608가구의 대상을 찾아 이들 가운데 292가구에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발굴한 가구 중 31가구에 대해선 긴급복지 지원을 했으며, 146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했다.
또 69가구는 민간후원과 연계하고, 46가구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소외계층 신고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번)나 동 주민자치센터, 군ㆍ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시 사회복지봉사과(☎ 032-440-29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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