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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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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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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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내용으로 8회 운영

인천시 서구는 26일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과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서구청소년 문화존에서 'Feel 통(通) 하다!'란 슬로건 아래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존을 조성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내용으로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서구청소년문화존의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공연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8회에 걸쳐 진행된 ‘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외국어 교육특구 특성을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원어민과 함께하는 월별 다양한 주제의 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강화와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 총 60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인천시청소년문화존 사업평가에서 프로그램 만족도, 지역연계, 홍보는 물론 질적 수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의 : 서구청소년수련관(032-577-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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