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일까지 문화강좌와 호텔 멤버십 서비스 제공 등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 이하 공사)는 25일 '인천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공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모델하우스 2층에서 오픈 첫 주 내방객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특급호텔에서 제공하는 문화강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에는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총지배인(송도파크호텔)이 직접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와인을 시음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요즘 각광 받고 있는 와인문화에 대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6일 ~ 28일에는 '칵테일과 테이블 매너' 강좌 등 호텔 서비스 지배인의 강의가 진행되며, 향후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 공사의 호텔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와 고급 커피 등을 제공하는 한편, 풍물패와 전자현악단 공연, 디지털 유화 사진촬영 등 다양한 모델하우스 개관기념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창호 공사 홍보팀장은 "공사가 소유한 3개 호텔(송도파크,하버파크,송도브릿지) 인프라를 활용한 호텔식 문화강좌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인천 대표 보금자리주택이자 2014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으로 활용되는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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