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 숨비소리' 6월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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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 숨비소리' 6월1일 열려
  • 김호선
  • 승인 2012.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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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시장서 '영상문화콘서트' 진행
인천시 남구청과 중부고용노동청 공동 주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미디어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뉴스 상연회 및 문화공연'이 6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석바위시장 두리공원에서 열린다.

젊은 영상인과 재래시장의 만남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그동안 '쇼셜 미디어 PD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2개월 동안 석바위시장 상인들을 밀착 취재하며 준비했다. 

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시장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게 석바위시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이 행사가 즐겁고 행복한 잔치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언제나 쉼터같이 정감어린 시장, 가고픈 시장,  50년 역사의 석바위 시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상콘서트 주요 내용으론 남구 전통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뉴스 영상회와 석바위 상인들의 인생 이야기 '석바위 숨비소리'로 5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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