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일 인천종합문예회관 미추홀전시실에서
▲ 이창구 作 '황톳길'
인천예고 교사와 강사들이 참여하는 '제10회 인·예·전'이 8~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실에서 열린다.
2003년에 시작된 인·예·전에는 올해는 노용래 교장을 비롯해 김형기, 오종숙, 이창구, 이현진 등 33명의 학교 교사·강사들이 한국화·서양화·조소·판화·디자인·일러스트·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4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노 교장은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시민들과 교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감상 등 살아 있는 예술교육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 8일 오후 6시. (032)43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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