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관련 제조업체 22곳 참여
인천지역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단법인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가 11일 출범했다.
인천의 뷰티 관련 제조업체 22곳이 참여한 협회는 뷰티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을 통한 뷰티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인천경제 활성화와 뷰티전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인천지역의 화장품 제조업체는 전국 업체 수의 17%(85곳), 뷰티서비스업은 4.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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