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복과 사랑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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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복과 사랑을 담다
  • 문경숙
  • 승인 2009.12.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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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각刻.인印.展
▲홍선웅 작 '새아침' 다색 목판화




























각刻 . 인印 

 

           -새김과 찍음 展-


신세계갤러리에서는 2010년 경인년을 맞아 신년기획으로 '각刻 . 인印-새김과 찍음' 展 을 열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연초가 되면 기복의 메세지나 덕담을 담아낸 글과 그림들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빌곤 했다.


참여한 작가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기법을 통해 직음의 묘미를 돋보이게 하면서 새해을 맞이하는 행복과 가정의 화목 건강과 무병장수를 작품에 담았다.


김경배, 김재구,박민수, 박종갑, 송영미, 오현철,이은재, 임일택, 전도진, 최원복,한윤기, 홍선웅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8일부터 2010년 1월7일까지 열리고 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송구영신(送舊迎新) 의 의미를 담은 판화, 전각, 서각 등 전시되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영상에 담아 보았다.


▲최원복 작 '虎-1' 돌 위에 전각, 화선지


▲전도진 작 '백복자집' 한지


▲박종갑 작 '화목' 알마시카나무





▲한윤기 작 '꽃과 호랑이' 한지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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