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이해로 아파트 공동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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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이해로 아파트 공동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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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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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20일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인천시립예술단의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공연'이 제3회를 맞아 예술문화를 통한 소통과 이해로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20일(수) 오후 5시에는 부평구 산곡동 금호·이수 마운트밸리 아파트 야외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 금난새 예술감독 지휘로 20여명의 단원이 챔버 앙상블을 연주한다. 프로그램은 루마니아 민속무곡으로 간결하고 개성 있는 악장으로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으로 편곡됐다. 멜로디와 리듬 창의성이 집결되어 있는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여름'도 편곡버전으로 연주할 계획이다.

'마림바 안다해'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도 연주하며 아파트 주민에게 주옥 같은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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