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연수구에서 '환경지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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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연수구에서 '환경지도 만들기'
  • 이지혜 청소년
  • 승인 2012.08.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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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


자원봉사 활동소감을 발표하는 유호정 학생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으로 'eco-map 만들기' 활동을 6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eco-map'이란 학생들이 연수구 공원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더러운 곳과 깨끗한 곳을 그림으로 나타내 다시 한번 지역 생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환경지도이다.
 
4회 환경정화 활동을 끝내고 2회 실내활동으로 8월 8일에는 학생들의 환경정화 후 느낀 점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co-map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유호정 학생은 "어른들이 버리는 담배꽁초가 제일 많았은데, 쓰레기를 버리는 어른들이 이해가 가지 않고 나도 이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라며 진실한 소감을 얘기했다.

학생들의 생각을 바꿔놓은 'eco-map 만들기' 활동은 겨울방학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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