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도서관, 지식재산실무교육 심화과정 열어
기업의 실무 담당자나 지식재산권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지식재산 실무교육이 열린다.
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 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특허실무 심화과정을 연다.
기업 실무자와 직장인, 일반인 등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 교육은 모두 4회 과정으로 오는 10월 8일(월)부터 10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이다.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선행기술 조사 실무, 특허실무 개론 ·직무발명, 디자인 실무, 상표실무 등 지식재산권 실무 중심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준다. 교육 후에는 자사 기업의 기술이나 특허에 대한 상담과 기술침해대응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www.bpl.go.kr)나 특허정보자료실(☎512-8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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