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여야 대결 '신호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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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여야 대결 '신호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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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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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 인천지역 '민심잡기'에 몰두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에서 투표소 축소모형(미니어처)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여야가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여야는 '천안함 정국' 속에서 그간 여론의 역풍을 의식해 정치일정을 자제해 왔으나,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5월 정국'은 그야말로 선거 열기로 뜨거워지면서 격랑 속으로 빠져들어간 상태다. 4대강 사업과 세종시 건설, 검찰 개혁 등 각종 이슈들도 지방선거와 맞물려 다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른바 대결전(大決戰)의 신호탄이 오른 셈이다.

◇인천은 지금 …

6.2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인천지역에서도 선거판이 달아올랐다. 아직까지는 후보와 정치 관계자들만 서로 "내가 적임자"라며 뛰고 있어 민의의 향방을 점칠 수는 없다. 누구도 대세가 어디로 기울지는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하지만 지방선거 정국이 달아오르면서 시민들도 점차 선거에 가세하는 분위기다. 시민들은 후보들의 면면을 살피면서 누구를 찍어야 마땅할지 고민하고 있다. 모두 8명이나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의 고심은 크다. 그래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한 표를 행사해 '내 고장의 일꾼'을 선출하겠다는 이들도 많다.

1차 투표에서는 교육감, 교육의원, 시의원, 구·군의원을, 2차 투표에서는 시장, 구·군의장, 비례대표 시의원, 비례대표 구·군의원을 뽑아야 하는 이번 지방선거를 놓고 "너무 헷갈린다"는 유권자들도 상당수에 달한다. 그래서 아예 당을 떠나 그냥 기호에 따라 한 표를 던지겠다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후보들을 잘 검증해 적임자를 선출하는 일은 유권자의 몫이다. 후보 중에는 '함량미달자'도 있으니 가려서 뽑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야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고, 시민 삶의 질도 나아질 수 있는 것이다. 아무나 무턱대고 선출했다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각 후보진영에선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고,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의외로 많다고 보고 이들의 표심을 공략하는 데 온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투표에 참가하지 않으려는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인천시당은 2일 각각 6.2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대규모로 개최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2일 인천전문대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후 3시 인천전문대 체육관(옛 선인체육관)에서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후보자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조 중앙당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시당 위원장인 이경재(계양강화을) 국회의원과 이윤성(남동갑) 국회부의장, 조진형(부평갑) 국회 행정안전위 위원장, 박상은(중동구.옹진군), 이학재(계양강화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와 박승숙 중구청장 후보, 남무교 연수구청장 후보, 박윤배 부평구청장 후보,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등 2만여명이 참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경제자유구역개발,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등을 이루자"라고 다짐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일 날 명신여고 강당에서 필승전진대회를 진행했다.


민주당 인천시당도 이날 오후 4시 명신여고 강당에서 6.2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자 필승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중앙당 수뇌부와 이호웅 시당 위원장, 신학용(계양갑)국회의원, 박종열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 공동대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송영길 인천시장 범야권 민주 단일 후보와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 배진교(야권 단일화 후보) 남동구청장 후보, 홍미영 부평구청장 후보, 박형우 계양구청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와 당원 등 2천여명이 모여 "범야권 후보를 당선시켜 한나라당과 MB 정권을 심판하고 개발 위주의 인천시정을 끝내자"라고 강조했다.

◇인천시장 선거전
 

일찌감치 공천이 확정된 한나라당의 안상수 후보는 '3선 고지'를 향해 뛰고 있고, 지난 2일 민주당 후보(야권단일)로 확정된 송영길 후보도 선거운동을 하느라 바쁘다.

인천시장 선거의 최대 이슈는 부채 규모를 포함한 그간 인천시의 시정 평가와 지역 일꾼론 논란, 무상급식, 경인운하, 재개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인천은 선거이슈와 인구구성 등이 전국단위 선거의 축소판이라는 점에서 많은 유권자의 관심을 끈다.

현재 인천시 부채는 2조4700억원이 넘는다. 송 후보 측은 인천도시개발공사 등 산하기관 부채를 감안하면 '숨겨진' 인천시 재정적자 규모는 7조원대에 달한다고 본다. 인천시 예산이 평균 8조원대임을 감안할 때, "위험하다"는 게 송 후보 측 분석이다. 따라서 이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안 후보가 8년간 '집권'하면서 무분별한 개발중심 정책으로 시 재정을 무너뜨렸으며, 복지도 크게 후퇴시켰다는 게 송 후보 측의 얘기.

또 곳곳에서 벌이는 재개발로 토착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을 무너뜨렸고, 막대한 부채를 통해 추진한 경제자유구역(송도국제도시)도 정작 기업들은 찾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비판한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인천시 예산에서 부채 규모는 크지 않으며,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이익을 다른 곳에 돌리고 있다는 '반박 논리'를 내세운다. 게다가 안 후보 측은 송 후보가 중앙정치에만 관심을 쏟았을 뿐, 최근에야 인천시장 출마를 결심하는 등 지역을 대변할 준비에 소홀한 후보라는 점을 비판한다. 국가에서 할 일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일은 중앙에만 관심을 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천의 선거 쟁점은 안 후보가 추진했던 △경제자유구역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도시재생산업 등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안 후보 측에선 송 후보의 준비가 부족해 안 후보와 비슷한 공약을 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송 후보 측은 '굵직한' 공약들을 준비했으며,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천에만 매몰된 시정을 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밖에 양 후보는 각 이슈에서 대립하며 긴장을 높여가고 있다. 안 후보 측은 송 후보가 내건 교육재정 1조원 확보를, 송 후보 측은 안 후보가 내건 일자리 100만개 창출을 지키기 힘든 공약(空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무상급식, 경인운하, 교육 공약 등에서도 양 후보는 차이를 보인다.

◇인천 구청장·군수 누가 맞붙나?

여야의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결정은 마무리 단계다.

전체 10개 구·군 가운데 9곳의 단체장이 속한 한나라당은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현직 단체장을 앞세워 수성을 노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민주·민주노동·국민참여당의 '인천지역 야권연대'는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켜 1대1 대결구도를 만들었다.

공천에서 탈락한 노경수 전 시의원과 이환섭 전 중부경찰서장 등이 중구·동구·남구·남동구·계양구·강화군에서  '무소속 연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대세는 여야 후보 경쟁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다. 

중구에선 한나라당 박승숙 후보가 야권연대의 김홍복 후보(민주당)와 겨룬다.

동구에선 한나라당 이흥수 전 시의원과 야권연대 조택상 현대제철 전 노조위원장(민노당)이 맞붙는다.

남구에선 한나라당 이영수 후보와 야권연대 박우섭 후보(민주당)가 전·현직 구청장으로서 대결을 펼친다.

남동구에선 한나라당이 최병덕 전 시의원을 공천(확정 보류)한 가운데 야권연대는 배진교 전 국회의원 후보(민노당)를 내세웠다. 다른 곳에 비해 공천 잡음이 많이 일고 있으나, 대결 구도는 여야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연수구에선 한나라당 남무교 후보에 맞서 야권연대 고남석 후보(민주당)가 나선다.

부평구에선 한나라당 박윤배 후보와 야권연대 홍미영 후보(민주당)의 대결로 압축됐다.

서구에선 한나라당이 강범석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을 공천자로 결정(후보 보류)한 가운데 야권연대에선 전년성 시교육위원회 전 의장(민주당)을 후보로 내세웠다.

계양구에선 한나라당이 오성규 후보를 결정한 가운데 이익진 구청장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야권연대는 박형우 전 시의원(민주당)을 후보로 확정했다.

강화군에선 한나라당 안덕수 현 군수가 중앙당에 신청한 공천 재심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힌 상태다. 한나라당 인천시당 공천자인 유천호 전 시의원, 야권연대 정해남 전 국회의원(민주당)과 경합을 벌인다.

옹진군에선 한나라당이 조윤길 군수를 후보로 확정한 가운데 현재까지 야권연대와 무소속 후보가 나오지 않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까지는 단독후보라도 투표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당선됐지만, 지난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후보 단독 출마시 투표없이 당선자로 결정된다.

◇기초단체장 선거, 무소속 돌풍 불까?

인천지역 구청장·군수 후보에 대한 여야의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공천에서 배제된 현직 단체장 등 경쟁력을 갖춘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주목된다.

한나라당의 경우 공천 탈락자 가운데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무소속 출마 예상자는 이익진 계양구청장, 남구의 이영환 전 시의회 의장, 중구의 노경수 전 시의회 부의장, 동구의 이환섭 전 중부경찰서장 등이다.

또 당내 경선 불참을 선언해 공천에서 배제된 안덕수 강화군수도 유천호 전 시의회 부의장이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기초단체장 공천을 대부분 경선으로 치른 민주당은 한나라당보다 반발이 덜한 편이지만 '야권연대'를 통해 민주노동당에 후보 공천권이 배정된 남동구와 동구에서는 당원 반발 등 공천 후유증을 겪고 있어 본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모은다.

지역 정가에서는 유권자들이 기초단체장을 선택할 때 인물보다 정당에 비중을 두는 성향이 있지만, 무소속 후보로 나선 현직 단체장이나 다선 지방의원들은 대부분 탄탄한 지역기반을 갖추고 있어 각 정당 후보들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에서는 지난 1∼4회 지방선거에 모두 24명의 무소속 후보가 기초단체장에 출마했으며 이 중 당선된 후보는 2006년 4회 지방선거에서 안덕수 강화군수가 유일하다.


 

◇누가 뛰나?

인천시장 

안상수(한, 64)  인천시장, 송영길(민, 48)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통합)

▲중구 박승숙(한, 72) 현 중구청장, 김홍복(민, 57) 전 구의원, 노경수(무, 60) 전 시의회 부의장 ▲동구 이흥수(한, 49) 인천시당 부위원장, 조택상(노, 51) 전 현대제철 노조 통합위원장, 이환섭(무, 59) 전 동부경찰서장, 윤대영(무, 57) 전 구의원 ▲남구 이영수(한, 59) 현 남구청장, 박우섭(민, 54) 전 남구청장 ▲연수구 남무교(한, 68) 현 연수구청장, 고남석(민, 52) 전 시의원 ▲남동구 최병덕(한, 52) 전 시의원, 배진교(노, 41) 18대 국회의원 남동구을 후보 ▲부평구 박윤배(한, 58) 현 부평구청장, 홍미영(민, 54) 전 국회의원, 심상호(무, 63) 전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계양구 오성규(한, 56) 계양구 생활체육회 회장, 박형우(민, 52) 전 시의원, 이병현(무, 67) (주) 에코월드 대표, 이병철(무, 47) 전 LG데이콤 팀장 ▲서구 강범석(한, 44) 인천시당 대변인, 전년성(민, 67) 인천시 교육위원회 의장, 권중광(무, 65) 전 시의원 ▲강화군 유천호(한, 58) 전 시의회 부의장, 정해남(민, 66) 전 국회의원 ▲옹진군 조윤길(한, 60) 현 옹진군수

광역(시)의원

한나라당

▲중구 1선거구 김환(66) 전 구의원 2선거구 김정헌(43) 전 구의원 ▲동구 1선거구 허식(51) 시의원, 2선거구 유일용(55) (주)온누리감정평가법인 경인지사 대표 ▲남구 1선거구 계정수(60) 전 구의원, 2선거구 김성숙(63, 여) 시의원, 3선거구 이근학(58) 시의원, 4선거구 김을태(62) 시의원, ▲남동구 1선거구 권석규(45) 전 구의원, 2선거구 홍재형(44) 시당 부위원장, 3선거구 김소림(50, 여) 시의원, 4선거구 오홍철(52) 시의원 ▲부평구 1선거구 강문기(41) 시의원, 2선거구 유제홍(38) 스타플렉스 대표, 3선거구 강창규(55) 시의원, 4선거구 최만용(60) 시의원, 5선거구 강부일(64) 전 시의원 ▲계양구 1선거구 이은석(37) 시의원, 2선거구 조남휘(58) 시의원, 3선거구 한도섭(57) 시의원, 4선거구 성용기(43) 시의원 ▲강화군 1선거구 구자욱(58) 군의원, 2선거구 박희경(56) 시의원 ▲서구 1선거구 양장석(48) 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용근(57) 시의원, 2선거구 김용근(57) 시의원, 3선거구 윤지상(56) 시의원, 4선거구 박승희(58) 시의원 ▲연수구 1선거구 이재호(51) 시의원, 2선거구 제갈원영(53) 제우인더스트리 대표

민주당

▲중구 1선거구 안병배(53) 전 시의원, 2선거구 이태호(48) 전 구의원 ▲동구 1선거구 허인환(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2선거구 전용철(49) 시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 ▲남구 1선거구 김기신(53) 전 구의원, 2선거구 조영홍(37) 가천의대 외래교수, 3선거구 신현환(45, 여) 전 구의원 ▲남동구 1선거구 김영분(52) YWCA 이사, 2선거구 이강호(43) 구의원, 3선거구 신동수(51) 만수3동 바르게살기위원장, 4선거구 김기홍(42) 전 구의원 ▲연수구 1선거구 문영철(48) 시당 연수구위원장  ▲부평구 1선거구 이성만(48) 시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2선거구 이재병(41) 전 국회의원 비서관, 4선거구 차준택(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5선거구 류수용(59) 전 구의원 ▲계양구 1선거구 이도형(34) 전 국회의원 보좌관, 2선거구 홍성욱(49) 법무사, 3선거구 이용범(57) 안남초 운영위원장, 4선거구 이한구(44) 전 인천의제21 사무처장 ▲서구 1선거구 전원기(49) 전 구의원, 2선거구 구재용(44) 전 구의원, 3선거구 강성구 전 구의원 ▲강화군 1선거구 김남중(52) 전 군의원 ▲비례 노현경, 박순남, 신영식, 이혜숙, 한숙희

민주노동당

▲남구 4선거구 정수영(43) 전 남구위원회 위원장 ▲연수구 2선거구 이혁재(37) 시당 정책위원장 ▲이옥희(45) 비정규대안센터 소장

국민참여당

▲부평구 3선거구 강병수(49) 전 언론사 간부 ▲서구 4선거구 강원모(46) 시당 사무처장

진보신당

▲남구 1선거구 백승현(36) 시당 대의원 ▲비례 김민(40) 노무사


기초의원

한나라당

▲중구(가) 이승언, 임관만, 전경희 ▲중구(나) 김대영, 김재기, 김창복 ▲동구(가) 김기인, 여운봉, 채영락 ▲동구(나) 박영우, 이영화, 임정희 ▲옹진군(가) 김성기, 최영광 ▲옹진군(나) 김경선, 김기순 ▲옹진군(다) 김형도, 장정민 ▲남구(가) 최백규, 최용덕, 하광찬 ▲남구(나) 이영훈, 이한형 ▲남구(다) 배세식, 최흥숙 ▲남구(라) 길건웅, 임정빈 ▲ 남구(마) 이관호(47) 월드기획 대표, 이봉락(58) 구의원 ▲남구(바) 김금용, 우옥란 ▲남구(사) 김익선, 박광현 ▲강화군(가) 박승한, 이상설 ▲강화군(나) 박용철, 유호룡, 이효순 ▲남동구(가) 김승태, 윤석향, 이영표 ▲남동구(나) 구순희, 조오상 ▲남동구(다) 김정학, 이우일 ▲남동구(라) 이영순, 전유형, 한민수 ▲부평구(가) 강연선, 김유순, 최용복 ▲부평구(나) 김익훈, 장정석 ▲부평구(다) 이도재, 임동선 ▲부평구(라) 박창재, 황정수 ▲부평구(마) 손철운, 이재일 ▲부평구(바) 남상옥, 이춘우 ▲부평구(사) 김상재, 문흥식 ▲계양구(가) 한양진 ▲계양구(나) 김종득, 박명숙 ▲계양구(다) 이용휘, 이재희 ▲계양구(라) 민윤홍, 윤환 ▲서구(가) 이종민, 조도영 ▲서구(나) 문현주, 민태원 ▲서구(다) 문천환, 이지학 ▲서구(라) 정일우, 최용환 ▲서구(마) 강상원, 임동주 ▲연수구(가) 박동복, 황용운 ▲연수구(나) 이인자, 전부현 ▲연수구(다) 유상균, 이창환 ▲연수구(라) 안호길,양해진

민주당

▲중구(가) 김철홍, 홍순영 ▲중구(나) 김형진, 하승보 ▲동구(가) 지순자, 한영찬 ▲동구(나) 이영복, 송광식 ▲남구(가) 배상록 ▲남구(나) 김육만, 손일 ▲남구(다) 유재호, 정종규 ▲남구(라) 박병환, 이태성 ▲남구(마) 노태간, 이안호 ▲남구(바) 김현영, 이재수 ▲남구(사) 이태형 ▲연수구(가) 박기주 ▲연수구(나) 김성해 ▲연수구(다) 정지열, 정현배 ▲연수구(라) 목태철, 진의범 ▲남동구(가) 천정숙, 박강석 ▲남동구(나) 박인동 ▲부평구(가) 신은호, 황기웅 ▲부평구(나) 이재승, 임병관 ▲부평구(다) 유용균, 장숙자 ▲부평구(라) 이종빈, 이후종 ▲부평구(마) 임지훈, 최화자 ▲부평구(바) 박종혁, 신용호 ▲부평구(사) 김재곤, 나상길 ▲계양구(가) 김석현, 지경주 ▲계양구(나) 노정희, 조동수 ▲계양구(다) 곽성구, 조양희 ▲계양구(라) 김유순, 김용오 ▲서구(가) 김진규, 이연회 ▲서구(나) 김영옥 ▲서구(다) 박구, 김용인 ▲서구(라) 박형열, 이상섭 ▲서구(마) 김용수, 문순석 ▲강화군(가) 김종섭, 최승남 ▲옹진군(가) 김남학 ▲옹진군(나) 백종빈 ▲옹진군(다) 홍남곤 ▲비례 중구 최찬용, 남구 전경애, 김병숙, 연수구 배문종, 남동구 김영실, 서점원, 부평구 강순화, 홍순옥, 계양구 전선경, 조계자, 서구 김병근, 전옥자

민주노동당

▲계양구(나) 방제식 ▲계양구(다) 정광훈 ▲남구(가) 문영미 ▲남동구(가) 이명경 ▲남동구(나) 이수연 ▲남동구(다) 용혜랑 ▲남동구(라) 신길웅 ▲부평구(가) 김종현 ▲부평구(바) 이소헌 ▲부평구(사) 김상용 ▲서구(라) 권정달

진보신당

▲동구(가) 문성진 ▲동구(나) 박기봉 ▲서구(라) 이은주 ▲중구(나) 김규찬 ▲부평(라) 최기일 ▲부평(마) 이기수

평화민주당

▲남구(다) 전기설 ▲계양(다) 원관석 ▲서구(나) 김철수 ▲서구(마) 정갑훈

사회당

▲남구(가) 김광백 ▲남구(라) 김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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