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은 6.2 지방선거의 시의원과 구·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해 4일 발표했다.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에는 노현경 전(前) 인천교육위 부의장이 1번으로 결정됐다. 다음으로 박순남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한숙희 시당 정책위원, 이혜숙 화소정문화중심 대표, 신영식 희망의 집짓기운동본부 고문 등이 차례로 확정됐다.
구·군의원 비례대표 후보에는 중구에 최찬용 새얼문학회장, 남구 전경애 시당 여성국장과 김병숙 CEO리더십 강사, 연수구 장현희 연수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남동구 서점원 남동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과 김영실 남동을 여성위원장, 부평구 강순화 시당 여성위원과 홍순옥 홍영표 국회의원 선대본부 부위원장 등이 확정됐다.
또 계양구에 전선경 송영길 최고위원 지역사무소 여성 정책비서와 조계자 신학용 국회의원 여성정책보좌역, 서구 김병근 다솔어린이집 원장과 전옥자 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강화군 박옥란 한국여성농업경영인 강화군 회장 등이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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