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매몰비용 국비 투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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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구역 매몰비용 국비 투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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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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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문 주요뉴스] - 8월30일자

<기호일보>

정비구역 매몰비용 국비 투입 ‘제로’

인천시 3000억대 확보 난제… “정부도 난립 책임 있어”


국토교통부는 도시정비구역 지정이 취소된 매몰비용에 대해 해당 도시정비구역 주민이나 각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인천시를 비롯한 서울시·경기도가 조합 사용 비용 시공사 손금처리를 건의했지만 사실상 거절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도시정비구역 146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비용은 3천476억 원이다. 각 도시정비구역은 사업성 저하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포기하고 싶어도 매몰비용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이 때문에 시는 서울시·경기도와 지난 5월 조합이 사용한 비용 감면을 위해 시공사가 조합에 대여한 금액을 놓고 연대보증 채권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세법상 손금으로 산입할 수 있도록 세법 개정을 공동 건의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215



<인천일보>

끈끈한 팀워크 …'봉길매직'일등공신

<역경 속 비상, 인천 유나이티드-1.베테랑과 신성의 조화>


오심 판정 논란과 항의로 인한 감독 출장정지, 프로축구연맹의 상벌위 회부 등 악재가 이어지는 와중에서도 인천 유나이티드가 보여준 투혼과 끈기, 팀워크와 강한 집중력은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가 많은 이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담금질을 거치며 어느덧 '강팀' 반열에 오른 인천은 이제 상위 스플릿 라운드에서도 타 구단들이 경계하지 않을 수 없는 부담스런 팀이 됐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인 26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고 4위까지 차지할 수 있는 인천에게 앞으로 상위 스플릿 최종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545



<경인일보>

덕적도, 국가 거점 마리나항으로 뜬다

해수부, 전국 6개소 선정… 한곳당 최대 300억 지원

요트 체류시설 확충 중국·일본 등과 네트워크 구축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가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덕적도를 포함한 전국 6개소를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지로 선정, 30일부터 마리나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조사 설계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덕적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요트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의 마리나 수요를 충족하고, 요트와 보트 등으로 이동해 머무는 '체류형' 마리나 항만이 조성될 예정이다...

ht세://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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