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구보댄스컴퍼니 기획공연 부평아트센터에서 막올려
'구보댄스컴퍼니'가 기획한 「STORY - 인천」이 오는 14일(토)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공연된다.
'구보댄스컴퍼니'가 문화예술로 공감하는 소통의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환경 친화적 인재를 재생산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공연제작프로젝트 ‘드림 오브 드림’」의 기획 작품으로 마련한 것이 「STORY - 인천」이다.
'공연제작프로젝트 드림 오브 드림'은 약 5개월 간 검단청소년문화의집, 서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연희청소년문화의집, 화수청소년문화의집 5개 기관과 공동 주최로 인천공항, 2014인천아시안게임, 월미도, 인천패션, 산업도시(남동공단·서부공단)를 소재에 기반해 「STORY - 인천」을 만들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3년 청소년 방과 후 문화예술교육 ‘상상학교’> 사업에 "구보댄스컴퍼니"가 선정돼, 「STORY - 인천」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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