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학익 'SK스카이뷰' 공사 소음·진동 민원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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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학익 'SK스카이뷰' 공사 소음·진동 민원 빗발
  • 관리자
  • 승인 2013.10.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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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0월 17일자
<경인일보>
용현·학익 'SK스카이뷰' 공사 소음·진동 민원 빗발
방안까지 쿵쿵… 일상 뒤엎는 요란한 터파기
먼지·중장비 연료냄새등 고통호소 일부 비대위 구성
남구, 저감대책 주문… 건설사 "적법 절차따라 진행"
 
3천900가구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 'SK스카이뷰'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공사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단체행동에 나설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SK스카이뷰'는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19만2천㎡)에 지상 22~40층 아파트 26개동과 공원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공사기간은 올 9월부터 2016년 6월까지며, 현재 터파기 작업이 한창이다.
하지만 이같은 초대형 공사장 주변을 앞서 조성된 아파트 단지가 둘러싸고 있다보니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인천일보>
제3연륙교·루원시티 해법 찾나
송 시장 - LH 사장 17일 회동 예정 … 지역핵심사업현황·요청사항 전달
 
송영길 인천시장이 17일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엉켜있는 주요 개발사업들이 길을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시는 17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LH 본사에서 송 시장과 이 사장이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송 시장과 이 사장은 전화를 통해서만 대화했다. 이번이 첫 만남이다.
이날 송 시장은 1시간 동안 지역 핵심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 자료와 함께 시의 요청사항들을 이 사장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호일보>
인천공항 여객 포화 대비 3단계 완공 2년 앞당겨야
시, 정부에 수송 불능 예상 시점인 2015년으로 수정 요구
 
인천시와 시민단체가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 완공 시점을 2015년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은 2015년부터 포화상태에 이르러 여객수요를 반영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인원은 4천50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내년에는 4천250만 명, 2015년 4천500만 명, 2016년은 4천80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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