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뉴스분석]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이대로 좋은가
인구 중심 의석수 조정은 위험한 발상
불균형 해소 획정위 잠정안 논란
전문가 "지방자치발전 역행 우려"
신·구 도심간 갈등 심화 불보듯
인천지역 '총원 확대' 방안 필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회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자치구 인구를 중심으로 기초의회에 배정된 의석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인구 중심의 의석수 조정이 지방자치 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 군·구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25일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확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722
<기호일보>
초미세먼지 무대책 인천시… 화력발전 증설에도 뒷짐만
최근 기준치 2배 초과로 시민들 건강 우려감 확산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중국발 초미세먼지(PM 2.5)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의 안일한 자세가 도마 위에 올랐다.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도 문제지만 석탄을 연료로 하는 화력발전소 증설에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 건강은 뒷전이란 비난이 불가피해 보인다.
25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를 덮친 지난 주말 인천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53㎍/㎥로 환경기준(25㎍/㎥)을 2배 이상 초과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370
<인천일보>
10월 인천 순유입인구 2207명
이동률 전국 두번째 높아
통계청은 지난 10월 인천에 2000명이 넘는 시민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월 인천으로 전입 온 시민은 4만1867명이고, 타 지역으로 옮긴 시민은 3만9660명이다.
인천으로 순유입된 인구는 2207명이다.
8개 특·광역시 중 인천과 대전(360명)만 순유입됐고, 나머지 지역은 인구 감소세를 보였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