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후보 20명 안팎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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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후보 20명 안팎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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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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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1월 28일자

<경인일보>

인천시교육감 후보 20명 안팎 거론…

'로또 선거'(좋은 기호 배정받은 후보 유리) 법개정 공감대

교육청 간부·전교조 출신 등 자천타천 '얼굴알리기' 분주

단체장 러닝메이트 등 국회 논의중… 제도 확정돼야 '윤곽'


내년 인천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인사들이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사람만 20명 가까이 된다. 좋은 기호를 배정받은 후보가 유리한 일명 '로또 선거' 등 부작용을 없애려면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거론되는 교육감 후보는 크게 교수, 시교육청 고위 간부, 전교조 출신, 시의원(교육의원 포함) 등으로 출신 배경도 다양하다.

교수 출신으로는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 안경수 전 인천대 총장, 이기우 재능대 총장,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 등이 있다.

시교육청 고위 간부 출신으로는 권진수 전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김한신 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지낸 이재훈씨와 이팽윤씨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도성훈·이청연·임병구 등 전 전교조 인천지부장들도 교육감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태·배상만·이수영 교육의원, 노현경 시의원도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462



<인천일보>

도시철도2호선 조기 개통 논란 확산

政"한달만 빨라도 돼"市"1년은 앞당겨져야"

국토부"2016년 7월이전 개통 노력"… 시 반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한 달만 빨리 개통해도 조기 개통이다"는 입장을, 시는 "조기 개통은 1년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에 대한 입장을 27일 나타냈다.

국토부는 "정부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계획된 2016년 7월보다 앞당겨 개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공약으로 언급한 것은 '조기 개통'이지, 2015년으로 1년을 앞당겨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시가 계획한 2016년 7월 개통보다 빨리만 개통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914



<기호일보>

공동물류사업 트리플 경쟁력 인천시가 선점

국토부 공모 선정된 4개 중 중기-항공-수산물 분야 확정


인천시가 공동물류산업 전진기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공모해 선정한 4개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 중 시가 제안한 3개 사업이 확정되면서 물류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기 때문이다.

27일 국토부와 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자체의 공동물류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을 공모, 시가 제안한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공동물류사업은 동일한 업종의 유통업자와 다른 업종 간 공동물류창고를 운영, 배송하는 사업이다. 배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배송비용을 줄이고, 물류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도화지구 중소기업 공동물류 지원사업(이하 도화물류사업)’은 원도심과 연계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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