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못찾는 루원시티 개발 백지화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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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못찾는 루원시티 개발 백지화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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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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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18일자

<경인일보>

해법 못찾는 루원시티 개발 백지화까지 거론

市-LH, 용역중지 후 정상화 협의 불구 착공 해넘겨

사업 해제고시 요구 이어 시교육청 유치 주장도 제기


인천 '루원시티 개발사업' 착공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루원시티 개발사업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17일 인천시와 LH에 따르면 두 기관은 '루원시티사업 추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중지시켜 놓고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3면

두 기관은 지난해 8월 한국지역개발학회에 이 용역을 의뢰했다.

당초 용역 완료 시한은 올해 7월. 시와 LH는 용역 기간을 올 11월까지로 한 차례 연장했다 11월에 아예 용역 진행을 중지시켰다. 시와 LH는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해 협의를 벌이고 있지만, 대안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3192



<인천일보>

내년 신도시 버스노선 개편

송도·청라·영종… 교통불편지역 지원도


내년에 인천 송도와 청라·영종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버스 노선이 개편된다.

인천시는 신도시 지역의 버스 노선 조정과 노선 확충 계획을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송도 지역은 5·7공구 개발에 따라 버스 노선이 신설되고 일부 조정된다.

91번과 909번 버스가 기존 노선에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를 경유하도록 연장된다.

780-2번은 새로 생긴다. 송도 2교를 지나 인천터미널까지 가는 노선이다.

청라지역 역시 노선이 연장되거나 신설된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773



<기호일보>

토종기업 인천행 멈칫… 이유는 짠 인센티브

송 시장 취임 이후 공장증설 빼고 국내 8개사만 터 잡아


‘대한민국 경제수도 인천은 국내 기업을 반기지 않는다?’

송영길 시장 취임 이후 경제수도를 표방해 온 인천시가 국내 기업 유치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에 따르면 송 시장이 취임한 지난 2010년 7월 이후 현재까지 국내 기업 9개 사를 유치했다. 이 중 경제자유구역에 7개 사, 중구와 부평구에 각각 1개 사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8월 부평구 청천동에 공장을 세운 절삭공구 가공업체 ‘YG-1’사의 경우 당초 인천에 본사와 공장 2곳을 둔 기업으로 기업 유치보다 증설에 가까워 실질적인 국내 기업 유치는 8개 사에 불과하다.

시는 최근 전국 91개 시·도 단체장 설문조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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