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품을 소외이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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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제품을 소외이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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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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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몰래산타 이웃사랑'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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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에 초교파로 운영되고 있는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총괄본부장 이준모 목사)가 연말 성탄절을 맞아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한 “몰래산타 이웃사랑” 행사가 17일 오후 2시 인천시 계양구 사회적기업 회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쪽방주민들과 무료급식에 참여하는 사람들, 그리고 기부에 참여한 기업인들과 함께 산타복장을 하고 각 교회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사회적기업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선물세트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미역, 김, 비누, 주방세제 등 생필품을 담았다. 모든 물품은 선물박스부터 장애인, 노숙인, 이주여성 등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것을 사용했다.

선물세트 구입비의 70%를 교회에서 부담하고 30%를 지원센터와 기업체에서 후원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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