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미디어 협동조합' 18일 창립총회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교육을 주 사업으로 하는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운영해온 소셜미디어 PD학교 - 방과후 미디어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 12명은 12월18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i미디어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사장에 이서기씨(전 인천의제21 인천둘레길 사무국장)를 선출하고, 이사에 노애리 목형균 신정은 진순기 씨를 선임했다.
'i미디어 협동조합'은 지역공동체 미디어에 참여하여 주민간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을 벌어나가갈 계획이다.
방과후학교 미디어 강사 파견 및 교재개발 등을 통해 지역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며, 미디어교육 주민복지사업으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사업과 남구 두레코방송 등 미디어콘텐츠 기돤단체와의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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