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위·부패 발목 청렴도 '3년째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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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비위·부패 발목 청렴도 '3년째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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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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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20일자
<인천일보>
인천 비위·부패 발목 청렴도 '3년째 내리막'  
8.49 → 7.27 → 7.12점 … 17개 시·도 중 9위 

"지난해와 같은 등급이지만 조금 낮아진 것은 맞다. 매년 청렴도 평가 항목이 다르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며 잇따라 터진 각종 비위사실들로 이미지 차원에서 조금 실추된 것으로 보인다."

1년 전, 인천시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평가' 항목이 16개 시·도(2012년) 중 1등급으로 평가됐다며 대대적으로 홍보다.

1년밖에 지나지 않은 2013년 12월19일, 전국 17개 시·도 중 9번째로 조사되자 시 안팎이 모두 입을 닫았다. 3년째 내리막인 청렴도에 대해 누구도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999



<경인일보>
"책읽는 도시로 가는 인천 '북플랫폼' 만들어야"
인천문화재단 포럼서 의견 나와
 대상지, 문학관 인근 창고 제안
 아트플랫폼과 연계 시너지 기대
2015 '세계 책의 수도' 기념 의미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시가 책을 매개로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북플랫폼'(Book Platform)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인천, 책 읽는 도시로 가기 위한 창조적 전략'을 주제로 목요문화포럼이 열렸다. ┃관련기사 3면

 포럼 첫 번째 섹션은 '인천에서 북플랫폼?'으로, 이현식 근대문학관장과 황순우 바인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현식 관장은 주제발표에서 북플랫폼 조성을 제안했다. 그는 "인천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됐는데, 이는 1년 사업"이라며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인천을 지속적으로 책 읽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93903



<기호일보>
인천시, 종합청렴도 겨우 현상유지  
중구는 지역 기초단체 유일 최하위 

인천지역 공직사회 청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시의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등급(3등급)으로 유지했지만, 내부청렴도와 정책고객 평가 항목 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2단계 하락했다. 지난해 내부청렴도와 정책고객 평가에서 8.4점과 6.67점을 각각 받아 1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각각 8.16점과 6.22점을 받아 모두 3등급으로 떨어졌다.

내부청렴도는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항목 등 총 32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학계와 출입기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정책고객 평가는 ▶부패경험지수 ▶부패인식지수 ▶부패통제지수 항목 등 총 14개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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