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아줌마들과 함께한 신나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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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아줌마들과 함께한 신나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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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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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포럼, '포트럭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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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사랑하는 아줌마들의 발칙한 상상플러스,아줌마포럼(공동대표 박신숙, 윤미경, 이금진)은 지난 2월 22일 부평지부(지부장 김세경)주관으로 ‘부평아줌마들과 함께하는 포트락파티’를 열었다.
발칙한 상상플러스,아줌마포럼(공동대표 박신숙, 윤미경, 이금진)은 지난 2월 22일 부평지부(지부장 김세경)주관으로 ‘부평아줌마들과 함께하는 포트락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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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사랑하는 아줌마들의 발칙한 상상플러스,아줌마포럼(공동대표 박신숙, 윤미경, 이금진)은 지난 2월 22일 부평지부(지부장 김세경)주관으로 ‘부평아줌마들과 함께하는 포트락파티’를 열었다.
포트럭 파티( pot - luck party )란 각자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와 음식을 즐기면서 담소하는 작은 파티를 말하다.
 
1부 순서에서는 포트락파티에 대한 유래와 리디안 우쿨렐레 앙상블(단장 강경애)의 재능기부 공연과 부평지부 회원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2부 순서에서는 송영주 부평부지부장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도서를 선정해 각자의 느낌을 발표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내재된 자신의 자아감을 끄집어내어 아줌마들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므로서 적극적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 가지씩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한 아내에서, 한 엄마로서보다 자신의 본래적 자아감을 느껴본 시간이었다.
마지막 3부는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의 플라워 무브먼트를 벤치마킹한 인천아줌마들의 행복운동을 주창하는 특별 이벤트였다. 스콧 매킨지의 San Francisco 음악에 맞춰 노란꽃을 흔들며 아줌마들의 행복운동에 동참하는 흥겨운 퍼포먼스였다.
 
아줌마포럼은 3월20일(목) 오후 2시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 대표를 초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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