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4월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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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관 4월 초대전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4.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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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의 공간-두개의 방’展 개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이경희 개인 초대전, ‘설레임의 공간-두개의 방’전을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회화작품뿐만 아니라,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보는 즐거움만이 아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이경희는 국민예술협회 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및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인천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한중문화관 갤러리의 특성을 살려, 두 개의 공간 분리를 통한 연출방법으로 인간의 내면과 외적인 심리공간을 작품화하여 관람객에게 두 가지 공간의 각기 다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노력했다.

중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전시를 소개함으로써 중구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인천 중구가 문화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포스터(한중문화관 - 설레임의공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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