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24일까지
인천미술협회(지회장·이정박)가 주최하는 '제7회 인천미술 한마당축제'가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3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를 비롯해 가훈 써주기·탁본 뜨기·청소년 서각체험·초상화 그려주기·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풍성한 체험 마당으로 구성됐다.
신언일 인천미술 한마당축제 운영위원장은 "전통과 현대의 융합과 생성, 문화의 다양성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표현양식을 창출하는 미술문화 축제"라며 "지역 미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사회 환원을 통해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 지회장은 "인천미술 한마당축제는 지역 미술의 현재를 이야기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문의:(032)86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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