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한 예술인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고, 인천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23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이 19일(금) 오후 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제23회 인천예총 예술상’ 수상자는 (문인/윤연옥), (연예/김종문), (연극/김세경), (무용/강혜은) 이상 4명을 선정하였으며, ‘공로상’에는 김기호(사진), 이어숙(국악), 오요섭(영화), 이연재(미술), 고종은(음악), 장혜지(미추홀문화회관) 이상 6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예총 예술상과 공로상 외에도 인천광역시장표창과 인천광역시의장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된다.

‘제23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과 더불어 인천예술인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인천예총인의 밤’이 함께 진행되며 인천예총 200여명의 회원과 지역문화예술관계자들이 함께 해 인천예술의 발전을 염원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꾸민다.

제23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 및 인천예총인의 밤
- 행사일시 : 2014년 12월 19일(금) 오후 3시
- 행사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 주 최 :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
- 주 관 :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 9개 회원협회
- 시상부문 : 예술상 - 4인/공로상 - 6인/시장상 - 4인/시의장상 - 5인/신진예술가상 -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