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부평역사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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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부평역사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 편집팀
  • 승인 2015.05.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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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기록관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과 부평역사박물관은 5월 27일(수),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기록관 운영 및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따.

이번 협약은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역사박물관이 부평구 역사관련 교육 기록의 원활한 수집 및 효율적 활용ㆍ전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중학교 자유학기제」운영에 따른 진로탐색 및 각종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역사박물관은 기록전시회 개최를 위한 전시실 대관, 보유 교육역사기록 대여, 기록전시회 공동기획, 부평구 학생들의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북부교육지원청은 기록관 보유 교육역사기록 대여 협조, 부평구 학생들의 부평역사박물관 관람 독려, 부평역사박물관 기획전시ㆍ교육ㆍ체험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가 확보되어 부평구의 교육역사기록물이 효율적으로 전시ㆍ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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