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중 인천에서 인하대 선정
인하대가 인천지역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10월 6일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이재우) 개소식을 가졌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21개 대학이 본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는 인하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순자 인하대 총장, 하미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지역의 청년 취업을 위해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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