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공사 18일까지 개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10월8일 야생화단지를 개방했다. 개방은 18일까지 계속된다.
관리공사측은 올해는 예산이 대폭 삭감하면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등 축제는 열지 않는다.
관리공사는 대신 폐자원의 순환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가을꽃밭을 조성했다. 단지에는 대규모 코스모스·백일홍 꽃밭, 야생초 화원과 함께 자연학습 관찰원과 습지관찰원 등을 볼 수있다.
작년보다 규모와 화려함은 좀 떨어졌지만, 역시 꽃밭은 꽃밭이다. 사진은 11일 방문하여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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