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15명을 대상으로 10회 교육후 현장 배치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가 사회적경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 줄 시민기자단을 운영한다.
센터는 3월17일까지 신청한 15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뒤 현장 취재에 나서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기자 교육은 전문가들을 통해 기사작성, 취재 방법 등과 더불어 기자윤리 및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위한 과정으로, 나눔과 호혜와 상생의 사회적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인천 사회적경제 시민기자단으로서의 자질을 갖출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 수료 후 선발된 사회적경제 시민기자는 위촉장과 시민기자증을 발급받고 정기회의, 편집회의 등의 모임과, 사회적경제 기업을 탐방, 취재 인터뷰,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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