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누구를 위하여 팡파레를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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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누구를 위하여 팡파레를 울리나?
  • 문석영 시민기자
  • 승인 2016.04.21 18:1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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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2016-04-27 21:10:08
장애인의 날,
군사정권 아래에서 장애인에게 시혜적인 행사를 치르기 위해 기상청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날로 뽑아준 날 중에 고른 날

이라고 했는데,

장애인의 날은 순수 장애인관련 단체에서 먼저 제정한 재활의 날을 정부가 장애인의 날로 지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4월 20일 경이 절기상 곡우라 비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늘 장애인의 날즈음에는 비가 옵니다.

이길석 2016-04-23 08:19:10
장애인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연설도 길었지만 마술도 비장애인인 우리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좀 쉽고 뭔가 확 나타나고 그런 마술이었으면 지적장애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고희선 2016-04-22 13:01:14
이거 예산 사용 부분은 정말 공개 여부 요청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정미연 2016-04-22 11:57:55
속이 다 후련하네요

한보름 2016-04-22 10:19:23
올라와서 춤을 추라고요? 비장애인이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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