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재활용컴퓨터 1천150대 기증
상태바
SK인천석유화학 재활용컴퓨터 1천150대 기증
  • 편집부
  • 승인 2016.07.07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계층, 경로당, 아동센터 등 지역 주민에 전달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은 7월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의 교육지원을 위한 재활용 노트북 컴퓨터 총 1천150대를 전달했다.
 
이 날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황규철 회장, SK인천석유화학 고대환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컴퓨터는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한 노트북 컴퓨터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해 정비와 청소를 마친 노트북 컴퓨터로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강범석 청장은 “노트북 컴퓨터 활용을 통해 기초지식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계층간 정보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운 경영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기증해 준 SK인천석유화학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 고대환 실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에는 SK에너지, SK종합화학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6개사가 함께 참여하였다”며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컴퓨터를 통해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폭넓은 정보와 학습 기회를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3월에도 재활용 PC 100여대를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교복 및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