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특성화 사업 '박차'
상태바
섬 특성화 사업 '박차'
  • 편집부
  • 승인 2016.07.19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경기씨그랜트센터와 업무협약



인천시는 19일 인하대 산업협력단인 경기씨그랜트센터와 도서특성화사업 신규 모델 육성·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서특성화사업은 도서지역의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매력과 자원을 대상으로 지역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계획·실천하여 살기좋고 활력있는 도서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 행정력과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도서 지역개발, 인력교육,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씨그랜트센터와 손잡고 도서 특성화 사업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 중인 도서특성화 사업은 강화군 교동근대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4건, 옹진군 장봉이색체험마을 조성 등 6건, 중구의 춤추는 소무의도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