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남동발전 에너지 신사업 창출에 맞손
상태바
IPA-남동발전 에너지 신사업 창출에 맞손
  • 편집부
  • 승인 2016.07.24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신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이 22일 항만분야 에너지 신사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이규용 건설본부장과 한국남동발전 김학현 기술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해양항만 부존자원 활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 IPA와 남동발전은 함께 인천항 배후단지 및 공유수면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데 협조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을 창출하여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에너지복지를 활성화 하자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운영(IPA) △신사업 및 미래성장동력 발굴(남동발전)과 △기후변화 관련 규제 대응이라는 각자의 과제를 함께 풀어가는 정부3.0 사업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향후 공동연구와 기술교류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