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 대회, 인천대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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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대회, 인천대에서 열리다
  • 편집부
  • 승인 2016.07.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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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팀 88명 참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7월22일~23일(무박 2일간)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수도권 W(Union+University)-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내는 경진대회를 말한다.

17개팀 88명이 참가하였으며, 인덕대 금성원, 단국대 우창훈, 동국대 김수연, 숭실대 김영태로 구성된 연합팀 “하이파이브”가 “제습조절 & 악취 알림 화장실”을 주제로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인기상은 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 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창업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권역본선을 동시에 개최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대 외 8개 창업선도대학(건국대, 경기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숭실대, 인덕대, 한국산기대)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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