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자 대상 자금·컨설팅·교육 등 지원
인천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컨설팅·교육 등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화 인삼 등 인천 연고 자원을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업종 전환을 계획하는 기존 사업자다.
지원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인천상의(032-810-2850)로 하면 된다.
인천상의는 2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마케팅, 시제품 제작, 시설·장비 구입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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