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총동창회 '인하비룡대상' 7명도 선정, 8일 '인하가족의 밤'에서 시상
황철주 대표 변호산 대표 한진우 대표
인하대 총동창회(회장 강일형 영신디앤씨 대표이사)가 ‘2016 자랑스런 인하인상’ 수상자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황 대표는 1993년 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을 설립하고 성공 신화를 쓴 벤처창업 1세대의 기수로 평가되며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총동창회는 각 분야에서 인하대의 명예를 빛낸 ‘인하비룡대상’ 수상자로는 ▲산업기술부문 변호산 코스텟아이앤씨 대표 ▲경영부문 한진우 서일석유 대표 ▲교육부문 김동환 선화여중 교장 ▲인하사랑부문 추용 조원산업 대표, 임동진 원케미컬 전 대표 ▲정치사회부문 박명근 미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체육부문 김기태 한라장사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되는 ‘2016 인하가족의 밤’ 행사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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