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 교사, 전교조 인천지부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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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교사, 전교조 인천지부장 당선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6.1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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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지부장엔 구자숙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제18대 선거에서 이강훈(48 계양고) 후보와 구자숙(39 대정초) 후보가 각각 지부장, 수석부지부장에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7~9일 치러진 선거의 투표율은 79%를 기록했고 단독 입후보로 당선됐다.
 
역사 교사인 이 지부장은 "전교조의 움직임으로 인천교육이 바뀌는 것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친일과 독재로 미화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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