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12월 13일 지역 행복학습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복학습관계자 워크숍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의 행복학습센터는 근거리 학습권 제공을 위해 지역 유휴공간(주민자치센터, 도서관, 아파트, 공가활용 등) 57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학습센터 사업담당자, 행복학습매니저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이소연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소장의 행복학습센터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 ▲부평시와 은평구 행복학습매니저의 사례발표 ▲올해 행복학습센터 운영성과 및 5개 거점센터(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의 우수사례발표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방안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김성숙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학습센터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내년에도 행복학습센터 활성화를 위해 더욱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