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3층 규모, 88명 정원 60명 모집
부평구는 10일 관내 17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청천2동 소재 ‘부평맑은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부평맑은내 어린이집은 지상3층, 연면적 699.02㎡ 규모로, 지난해 7월에 준공, 같은 해 9월에 구에 기부채납 했다.
현재 88명 정원에 60명의 원아를 모집해 운영 중이다.
구는 2015년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재단과 협약을 맺고, 그해 11월부터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인천시·부평구 보육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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