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말복 맞이 점심식사 대접
인하대는 11일 말복을 맞아 환경미화원 13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교학부총장과 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기우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늘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삼계탕 한 그릇 밖에 대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삼계탕 드시고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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