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경센터와 (주)예솜 등 사회적기업 잇따라 방문
강원도 공무원들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31일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현장을 방문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관련부서 공무원 25명은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전경희 센터장으로부터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등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주)스마일배너시스템, (주)예솜, 인천공항공사 등을 잇따라 방문해 사회적기업의 운영현황과 사회적경제 분야 사업 등을 살펴봤다.
특히 집수리와 정리수납 등 교육프로그램을 특화해 일자리창출사업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 예솜에서 취약계층에 실시하고 있는 집수리와 인테리어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방문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예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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