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포동 북앤카페에서
‘시집 없는 시인’ 문계봉 시인(인천민예총 상임이사)가 등단 22년 만에 낸 첫 시집 ‘너무 늦은 연서(戀書)’ 출판기념회가 24일 오후 6시30분 신포동 북앤카페에서 열렸다.
실천문학사의 실천시선 253으로 세상에 나온 문계봉 시인의 시집 ‘너무 늦은 연서’는 혼란하고 불의한 세상에 맞선 투쟁의 역사, 가족과 사회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담긴 68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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