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탁기관인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2월 8일 서울 성동구 한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가족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기상 대표는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묵묵히 일하는 회사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중간에 전 직원들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연예인 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 인사와 장애인단체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 사회적기업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