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인천경제통상진흥원 업무협약
상태바
전경련-인천경제통상진흥원 업무협약
  • 김주희
  • 승인 2010.10.19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한다"

취재:김주희 기자


경영자문 상담회 모습.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는 19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인천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병철)과 경영자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국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올 들어 인천중기청과 전국테크노파크 등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이로써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협약기관은 모두 27개로 늘었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경영자문 상담회에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타개를 위한 대기업 전직 최고경영자(CEO)들의 현장 경영노하우 전수가 진행됐다.

이날 상담회에는 협력센터 산하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인 류진국 전 삼양데이타 대표이사, 심만섭 전 현대금속 대표이사 등 23명과 인천지역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 말 경기중기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 11월에 경북경제진흥원과 충북중기센터 등과 함께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