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속가능발전진흥원, 11월1일 인천대에서
(사)지속가능발전진흥원(원장 양준호 인천대교수)은 11월1일(월) 오후 4시 인천대 동북아경제통상대학 512호실에서 ‘인천의 문화 정체성과 도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제1차 지역문제 세미나를 연다.
김창수 박사(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가 발제한다.
버밍엄 등 유럽의 공업도시가 지향하고 있는 ‘창조도시론’이 대안적 인천 발전모델로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발전진흥원은 이와 관련된 문제 의식 속에 이번 세미나에서 인천의 도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정했다.
주최측은 도시의 문화 자원을 적극적으로 인식·활용해 지역의 내발적 발전을 담보하고자 하는 ‘창조도시론’을 대안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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