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란 주제로 중구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은 오는 28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약속'이란 주제로 중구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선 4년 전 피아노 연주를 약속한 오경환 공동대표가 '4년 전 약속'이란 주제로 피아노 콘서트를 열고, 3부에선 어울리는 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경실련은 이날 행사가 18년 전 약속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순수 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던 약속을 제대로 지켜왔는지 되돌아 보는 자리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의 밤을 통해 회원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약속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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